Codex CLI /agents: AI 한 놈 대신 AI 팀 굴리기
Kai Good(@kaigooddev)이 정리한 Codex CLI의 /agents와 서브에이전트 병렬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터 아래 역할별 에이전트를 나누고, 같은 파일 충돌 문제는 아직 실험 중인 단계라는 원문 그대로의 기록.
원문 작성자는 Kai Good(@kaigooddev)으로, 2026년 10월 7일 X(트위터)에 올린 실전 관찰 기록을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새 Codex CLI에 들어온 /agents를 중심으로, 큰 작업을 여러 에이전트에 나눠 병렬로 돌리는 방식과 아직 풀리지 않은 충돌 문제를 다룹니다.
원문: 한 에이전트에게 전부 시키지 않는다
코덱스 하나만 붙잡고 일하는 방식도 슬슬 옛날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새 Codex CLI에 "/agents"가 들어왔습니다. 한 에이전트에게 전부 시키는 게 아니라 여러 에이전트에게 일을 나눠 맡기고 진행 상황을 한 화면에서 보는 방식입니다.
원문 요지는 단순합니다. 큰 작업은 한 에이전트에게 계속 시키는 것보다 잘게 나눠 병렬로 돌리는 쪽이 낫다는 것입니다. 작성자 본인도 요즘 오케스트레이터 아래에 역할별 에이전트를 두고 작업하고 있다고 밝힙니다.
저도 요즘 오케스트레이터 아래에 역할별 에이전트를 두고 작업해보는데, 확실히 큰 작업은 한 놈한테 계속 시키는 것보다 잘게 나눠 병렬로 돌리는 게 낫더라고요.
그리고 이어지는 한 줄이 이 글의 성격을 규정합니다. 에이전트가 늘어날수록 본인의 역할이 개발자에서 팀장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에이전트가 늘어날수록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 팀장이 되어갑니다 ㅋㅋ
작성자는 이 흐름을 "바이브코딩이 'AI한테 코딩시키기'에서 'AI 팀 굴리기'로 넘어가는 것"으로 요약합니다. 새 Codex CLI 공식 발표 링크도 같은 스레드에서 공유했습니다.
아직 열린 질문: 같은 파일을 동시에 건드리면 어떻게 막나
역할별로 나누면 같은 파일을 동시에 건드리는 충돌을 어떻게 막느냐는 질문에, 작성자는 정해둔 방식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합니다.
그 부분은 아직 정해둔 방식이 없습니다. 같은 파일을 동시에 맡기지 않는 규칙과 브랜치 격리 중 어떤 게 맞는지 더 실험해봐야겠어요
즉 이 팁이 제시하는 확정된 해법은 "같은 파일을 동시에 맡기지 않는 규칙"과 "브랜치 격리" 두 후보뿐이며, 어느 쪽이 맞는지는 작성자 본인도 실험 중입니다. 이 글에 없는 확정 명령어, 설정 파일 예시, 브랜치 전략을 덧붙이지 않습니다.
배경: 서브에이전트 병렬 워크플로의 확인된 범위
수집된 자료가 뒷받침하는 범위는 여기까지입니다. Codex의 서브에이전트 워크플로는 매니저 에이전트가 작업을 분할해 전문 에이전트에 병렬로 분배하고 결과를 하나로 모으는 구조이며,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요청할 때만 서브에이전트를 생성합니다. 에이전트별로 모델·샌드박스·MCP 설정을 나눌 수 있고, 서브에이전트는 부모의 샌드박스 정책을 상속받으며 상위 권한으로 승격할 수 없습니다. 기본 동시 스레드 상한 6, 깊이 1이라는 수치도 확인된 자료에 함께 등장합니다. 다만 이는 원문 작성자의 워크플로가 아니라 공개 문서·보도에서 확인된 배경 정보이므로, 실제 버전·플랜별 동작은 공식 발표문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원문 출처
- Kai Good (@kaigooddev) 원문 스레드: https://x.com/kaigooddev/status/2107753518732054704
- 작성자가 공유한 새 Codex CLI 공식 발표: https://openai.com/ko-KR/index/devday-2026-recap/